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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관내 음식점 김치 사용 전수조사

90% 국산김치 사용…인증판 홍보 방침

2021년 05월 17일(월) 17:18
[전남매일 해남=박병태 기자]해남군 관내 음식점 10곳 중 9곳은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한국외식업중앙회 해남군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676개소에 대해 국산 김치 사용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김치를 취급하는 574개 업소 중 해남산을 포함한 국내산 배추, 고춧가루 사용 비율이 507개소, 8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춧가루, 배추 중 일부 수입산 사용 32개소, 수입김치 사용이 35개소로 응답 비율이 나왔다.

특히 국내산 김치 사용 음식점 중 해남 농산물을 구매하거나 직접 재배해 김치를 담는 업소의 비율이 약 65%(332개소)로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와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통해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인증판 부착 등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음식점 업주 한분 한분이 지역 농산물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업소 점검 시 해남산 농산물 애용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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