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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적조 발생 대비 항공 순찰

청산도·득량도 등 탐지장비 활용 광범위 예찰

2021년 07월 26일(월) 16:37
[전남매일 목포=김동균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적조 발생에 대비해 항공 순찰을 실시한다.

적조는 바다에 분포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강한 햇빛과 높은 수온의 영향을 받아 대량 번식할 때 나타난다.

특히 올해 7~8월에는 높은 기온과 강한 대마난류에 따른 대규모 적조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적조가 생길 경우 해수의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져 어패류가 폐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 무안고정익항공대는 8월20일까지 적조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찰지역은 완도군 청산도와 고흥군 득량도·시산도·나로도, 경남 남해군 남해도·창선도와 거제시 거제도 등이다.

무안항공대는 항공기 고유의 기동성과 우수한 탐지장비를 활용해 광범위한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적조 위치와 크기, 사진 등 항공 채증 자료를 수집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시간 분포현황을 작성해 해양수산부와 국립과학수산원, 지자체 등과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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