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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석 전 의원 윤석열 캠프 합류

광주·전남 총괄…"정부 부동산·인사 정책 미흡"

2021년 07월 27일(화) 17:45
[전남매일=조기철 기자]송기석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선캠프 광주전남 총괄을 맡았다.

광주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진 전 의원이 지난 25일 윤 대선캠프 상근 대외협력 특보를 맡은데 이어, 송 전 의원도 윤 캠프에 가세하면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추가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 전 의원은 27일 “어제 윤석열 전 총장으로부터 광주전남 지역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제가 본업(변호사)이 있어 캠프에 상근할 수는 없기에 제 일을 하면서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판사 출신인 송 전 의원은 윤 전 검찰총장과 오래된 인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주지법 근무 당시 윤 전 총장이 광주지검 특수부 검사였다. 그때 같이 식사도 하고 사적인 만남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면서 “윤 총장이 정치 선언을 한 이후에도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아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실 불발은 됐지만, 예전 국민의당 시절에 제가 윤 전 총장을 모시려고(정치에 입문시키려)했다”면서 “앞으로 윤석열 캠프의 광주전남 총괄을 맡은 만큼, 향후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어떻게 돕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광주전남 지역이 민주당의 텃밭이기는 하지만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다”며 “특정 정당의 쏠림 현상이 심한 부분이 개선돼 경쟁 관계가 유지되면 민주당한테도 자극이 되고 지역 정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피력했다.

이어 “현 정부는 여러 정책적 측면과 부동산이나 인사 등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좀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집권해야 되며, 윤석열 전 총장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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