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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근린공원 우선순위 등 감안 지원 검토"

신용동 주민과의 대화

2021년 07월 27일(화) 18:58
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오전 북구 신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정복지센터 개청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주민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빛고을 신용근린공원 시설물 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전남매일=조기철 기자]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신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신용동은 1만1,790세대 3만5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택지개발,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동림IC, 빛고을대로 등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영산강변을 따라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풍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7월 27일 건국동에서 분동해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마련했다. 현재는 북구 첨단연신로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1,730㎡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기능을 함께하는 신용복합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이용섭 시장, 박상백 북구 부구청장, 신용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단협의회장 등 자생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빛고을 신용근린공원 시설물 개선 ▲도시정원 산책로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신용근린공원은 주거밀집지역에 있는 만큼 평소 가족단위 이용률이 높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며 “북구에서 수요조사, 우선순위 등을 정해 요구하면 사업의 시급성·적정성 등을 감안해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원 산책로 조성과 관련해서는 “현재 완충녹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고 불법투기 쓰레기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북구에서 시설 종류와 규모 등 구체적인 조성계획이 마련되면, 총사업비 일부에 대해 재원조정특별금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신용동은 경제자유구역청 지정, 국내 유일 국가 인공지능 융복합단지 조성 등 앞으로 큰 변화가 예정된 지역이다”며 “지역사회 주인으로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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