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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AI 가전 시장 주도권 잡는다

광주권 반도체 취급 팹리스 기업 협력 강화
경영전략 '인공지능반도체 만남의 날' 개최

2021년 07월 28일(수) 17:32
위니아전자 광주공장에서 지난 27일 광주시 주최로 열린 ‘지역산업과 인공지능반도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위니아전자 제공
[전남매일=서미애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은 산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전자와 위니아딤채가 주전략요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인공지능(AI)반도체를 취급하는 광주권 팹리스 기업과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팹리스는 제조 공정 중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며, 종합반도체기업(IDM)처럼 대규모 반도체 생산설비는 갖추지 못한 기업을 말한다.

이같은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위니아전자 광주공장은 지난 27일 광주사업장에서 광주시가 주최하는 ‘지역산업과 인공지능반도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위니아전자 광주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성관 위니아 기술연구원장, 인공지능 관련 협의체와 광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선 올해 국책과제로 선정된 AI반도체 공모사업 2건의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최기영 전 장관의 AI반도체 관련 특강과 AI반도체 산업융합 협의체 출범 협약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또 위니아전자와 위니아딤채는 행사장 홍보부스에 AI 반도체 기반의 4도어 최초 와인냉장고 ‘위니아 보르도’를 비롯해 프리미엄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 초저온 냉동고 일명 백신냉장고로 알려진 ‘메디박스’ 등을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딤채는 지역 팹리스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축적된 AI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신가전 출시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 위니아딤채는 지난 4월 광주시와 함께 스마트가전용 AI 시스템온칩(SoC)기술개발 정부 국책사업을 진행하는 등 AI반도체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박성관 위니아기술연구원장은 “대유위니아그룹은 가전과 자동차부품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만큼 AI 반도체는 차세대 신제품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AI 반도체 신사업 육성 기반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나아가 광주지역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기술 확보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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