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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열린캠프, 학동 붕괴사고 피해구제·재발방지 TF 가동
2021년 07월 28일(수) 18:14
[전남매일=강병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 열린캠프는 광주시 동구 학동 건물 참사와 관련해 ‘광주건물붕괴 참사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을)을 단장하는 한 TF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합당한 보상을 위해 나선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24일 열린캠프에 참여 국회의원들과 함께 광주를 방문해 희생자·부상자 가족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가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보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 후보 캠프는 ‘광주건물붕괴 참사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후보 캠프는 성명을 통해 “TF는 광주 사고 전반에 관한 면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 향후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또 “공사 전반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현대산업개발은 참사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밝혀진 사실을 바탕으로 모든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사가 발생할 때마다 발주처와 시공사는 책임에서 빠져나가고 하청업체 등 말단 관리자만 책임지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진 책임자를 밝혀낼 수 있도록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병운 기자         강병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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