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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 키워드로 ‘함께’ 가치 실현

■광주관광재단 설립 1주년
팬데믹 시대 지역 여행업계 위기 극복 지원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홍보 마케팅 강화

2021년 07월 29일(목) 00:21
지난 2월 열린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비전선포식.
30일 광주관광재단이 설립 1주년을 맞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1년간 ‘함께’의 가치를 강조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공공성과 관광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고 ‘천만 국제 관광도시 광주’로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재단은 광주 소재 협력 여행사를 선발해 국내여행상품 기획, 마케팅활동, 판매 등 다방면에 걸친 컨설팅 및 지원으로 지역 여행업계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관광 전문박람회 참가, 여행상품 공동 마케팅 등 지속적인 협업사업 추진을 통해 업계의 동반자로서 지역 여행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가고 있다.

지역 중소 여행사 대상 공유 사무실을 지원, 여행업계의 큰 부담이었던 임대료 문제 해소에 나서기도 했다.

재단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민·관·산·학 소통·협력을 강화시켜 광주 관광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해당 거버넌스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관광협업, 관광브랜드, 콘텐츠개발, 예술관광, MICE산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협의체로 분과위원회별 ‘여행하고 싶은 도시 광주’만의 과제, 정책, 목표 발굴을 위해 상시 회의를 개최하고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한다.

재단은 또 광주 관광지, 숙박, 교통 등 광주관광 전반적인 안내를 위한 ‘광주관광 챗봇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여행 시 내 손안의 해설사 역할을 해줄 ‘AR스탬프투어’, 무장애 시티투어버스 동선에 따라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등도 잇따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광주만의 역사 콘텐츠와 문화예술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한 테마형 시티투어 버스인 ‘오월의 버스’와 도심관광의 명물이 될 ‘무장애 시티투어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비전선포에 이은 예술여행 대표도시 조성 및 홍보 사업도 눈길을 끈다. 예향, 의향, 미향의 도시인 광주를 관광송, 웹 예능 등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와 예술여행을 접목시킨 ‘예쓰투어’를 진행하는 등 대중성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1주년을 맞아 “광주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광주 관광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광주 관광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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