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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장관, e-모빌리티 특구 방문

백신특구 등 점검·애로 청취
김영록 지사, 현안 지원 요청

2021년 09월 13일(월) 19:01
13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영광 터미널시장을 방문, 권칠승 중기부장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등과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점검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남매일=길용현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13일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방문해 실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들은 또 영광 터미널시장을 방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감소,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을 위로했다.

권 장관은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사업 전반 추진 성과를 보고 받은 후 e-모빌리티 전시 관람, 실외시험장 현황 청취하고 시승했다. 특구 기업인 초소형전기차 생산업체 ㈜쎄보모빌리티를 찾아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동을 시찰하며 국산배터리 장착 공정과 각종 품질검사 공정을 둘러봤다.

이후 화순으로 이동해 백신산업특구 추진성과를 보고받고 미생물을 근간으로 하는 백신 위탁생산시설 미생물실증지원센터의 미생물 배양, 비임상·임상시료 등 관련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백신특구 내 ㈜바이오FD&C 기업도 찾아 연구·생산시설을 살피고, 5개 특구 대표기업과 소통하며 특구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권 장관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법령 정비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협조하겠다”며 “또한 화순 백신산업특구가 K-글로벌 백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남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이 될 e-모빌리티 산업과 백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선도 지자체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권 장관에게 e-모빌리티 관련 규제와 법령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백신산업특구 기반 조성 등 중기부 관련 전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화순 백신산업특구내 AI 기반 첨단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남해안남중권에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연장 ▲전남 바이오기업 육성 전용펀드 조성 ▲전남 개인투자조합 결성 등이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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