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갈 곳 없는 아쉬움 문화행사로 달래자 |
| 2021년 09월 16일(목)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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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국악한마당’ 온라인 생중계
광주 공연마루에서는 21∼22일 ‘한가위 국악한마당’ 공연이 열려 민요, 전통무용, 단막창극, 퓨전국악 등을 선보인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팀이 ‘한가위 맞이 孝콘서트’를 주제로 기악합주, 전통무용 ‘교방입춤’ 등을 공연한다. 풍년과 흥취 있는 삶을 담은 민요 ‘풍년가’, 한가위 밝은 달 아래 둥글게 손을 잡고 모여 춤을 추며 부르는 ‘강강술래’ 무대가 한가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어 22일에는 향산주소연 판소리 보존회가 선보이는 ‘얼씨구! 한가위’ 공연이 마련돼 있다. 가야금병창 3중주 ‘동백’을 시작으로 부채춤, 사물판굿, 창극 방아타령, 이연정무용단이 특별출연해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각색한 창작 작품 ‘동동술래’ 등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국립광주박물관·광주 역사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은 18일부터 22일까지(추석 당일 21일 휴관) ‘한가위 우리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광박에 어서오체험 ▲문(Moon)화재를 찾아줘! Feat.달멍 ▲달달한 인생샷을 진행한다.
광박에 어서오체험은 전시실을 사전예약하고 관람하면, 특별전 연계 ‘모모부인&두두장군 페이퍼토이’ 체험키트를 선착순 한정 제공한다.
문(Moon)화재를 찾아줘! Feat.달멍은 전시실에 전시된 ‘보름달을 닮은 문화재’를 찾고, ‘달(항아리)멍’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다양한 SNS에 업로드하면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달달한 인생샷(22일)은 박물관 정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오픈-포토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2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가족단위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곡강정 400세트와 차례 상차림을 직접 체험해보는 ’차례상차림 체험키트‘ 500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전통문화관=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연휴 시작일인 18일과 마지막 날 22일 시민들에게 한가위의 풍요로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연희 공연, 무형문화재가 전하는 이야기 마당과 전시, 시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한다.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낼 외국인들과 낯선 문화에 어려움을 겪을 다문화가정을 위해 송편 만들기 영상과 키트를 이용한 전통문화예술체험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는 전문예술법인 국악중심 연의 ‘광주의 풍류, 전통 춤-판’이 펼쳐진다.
22일 낮 12시 30분 서석당에서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필장 문상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너덜마당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줄놀이라네’ 공연을 진행한다. 광대들이 선보이는 재주와 연희, 소리가 어우러져 코로나를 물리치고 건강하고 풍성한 웃음풍년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주 공연마루에서는 21∼22일 ‘한가위 국악한마당’ 공연이 열려 민요, 전통무용, 단막창극, 퓨전국악 등을 선보인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팀이 ‘한가위 맞이 孝콘서트’를 주제로 기악합주, 전통무용 ‘교방입춤’ 등을 공연한다. 풍년과 흥취 있는 삶을 담은 민요 ‘풍년가’, 한가위 밝은 달 아래 둥글게 손을 잡고 모여 춤을 추며 부르는 ‘강강술래’ 무대가 한가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어 22일에는 향산주소연 판소리 보존회가 선보이는 ‘얼씨구! 한가위’ 공연이 마련돼 있다. 가야금병창 3중주 ‘동백’을 시작으로 부채춤, 사물판굿, 창극 방아타령, 이연정무용단이 특별출연해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각색한 창작 작품 ‘동동술래’ 등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국립광주박물관·광주 역사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은 18일부터 22일까지(추석 당일 21일 휴관) ‘한가위 우리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광박에 어서오체험 ▲문(Moon)화재를 찾아줘! Feat.달멍 ▲달달한 인생샷을 진행한다.
광박에 어서오체험은 전시실을 사전예약하고 관람하면, 특별전 연계 ‘모모부인&두두장군 페이퍼토이’ 체험키트를 선착순 한정 제공한다.
문(Moon)화재를 찾아줘! Feat.달멍은 전시실에 전시된 ‘보름달을 닮은 문화재’를 찾고, ‘달(항아리)멍’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다양한 SNS에 업로드하면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달달한 인생샷(22일)은 박물관 정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오픈-포토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2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가족단위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곡강정 400세트와 차례 상차림을 직접 체험해보는 ’차례상차림 체험키트‘ 500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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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일인 18일과 마지막 날 22일 시민들에게 한가위의 풍요로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연희 공연, 무형문화재가 전하는 이야기 마당과 전시, 시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한다.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낼 외국인들과 낯선 문화에 어려움을 겪을 다문화가정을 위해 송편 만들기 영상과 키트를 이용한 전통문화예술체험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는 전문예술법인 국악중심 연의 ‘광주의 풍류, 전통 춤-판’이 펼쳐진다.
22일 낮 12시 30분 서석당에서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4호 필장 문상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너덜마당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줄놀이라네’ 공연을 진행한다. 광대들이 선보이는 재주와 연희, 소리가 어우러져 코로나를 물리치고 건강하고 풍성한 웃음풍년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