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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내년 광주시장 불출마 선언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2021년 09월 16일(목) 18:04
[전남매일=황애란 기자]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산을)이 16일 내년 지방선거 광주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 광주시장 선거에 나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 대선 경선 예비후보 캠프 전략본부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대선을 발판으로 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다”며 “대선 과정을 자연인 민형배의 정치적 진출을 위한 수단으로 삼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장 관련 여론조사에서 제외해주길 바라며, 이미 거론되고 있는 시장 후보 입지자들 또한 저를 고려하지 않고 광주의 미래를 위한 경쟁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적인 정책 마인드와 함께 강한 추진력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추격자 대한민국을 선도자 대한민국으로 대전환시킬 정밀하면서도 담대한 돌파 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이 지사 지지를 호소했다.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는 현직인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정준호 변호사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민 의원는 “25일~26일 진행되는 광주·전남·전북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창조적인 정책마인드와 함께 강한 추진력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추격자 대한민국을 선도자 대한민국으로 대전환시킬 정밀하면서도 담대한 돌파형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이 지역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한 적은 없다”며 “호남의 가치, 승리할 수 있는 전투력 모두에 적합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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