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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선 돌풍으로 본선 이겨내겠다”

광주·전남 4.0시대 전초기지 조성…헌법재판소 유치

2021년 09월 16일(목) 18:08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연합뉴스
[전남매일=황애란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16일 “경선 돌풍으로 본선을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지켜보고, 가치를 실천해 온 개혁 후보인 저를 지지해 경선 돌풍을 일으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본선 경쟁력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윤석열이 1등이면 어떠냐. 윤석열, 홍준표가 나오면 어떠냐. 윤석열 잡는 추미애로 이미 실력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 개혁 1년은 정치인생 26년의 1년일뿐이고, 나머지 25년은 환경 노동 산업 등 주력해서 많은 성과를, 개혁적 성과를 냈다”며 “ 입법 사법 행정을 두루 거친 비전을 말하는 후보 저 추미애의 진가를 광주·전남이 평가해주시고 믿고 표를 주신다면 저는 본선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광주와 전남을 국가균형발전 4.0시대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지역 공약을 밝혔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는 개헌을 추진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을 완수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줄기와 정신적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1987년 민주화운동의 헌법적 성과인 ‘헌법재판소’를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 유치하겠다”며 “국제 연대를 통해 광주를 아시아를 넘는 세계적인 인권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활용한 호남형 메가시티 구축에 대한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광주-나주-목포’ 일대와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호남형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과 신재생 에너지, 자율 자동차, 우주산업을 육성해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월 광주정신과 촛불정신은 하나다. 촛불혁명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사회대개혁의 소명을 이뤄내야 한다”며 “용감하게 개혁의 관문을 헤쳐가겠다. 정의, 공정, 법치 추미애의 정공법으로 이뤄낼테니 믿고 광주·전남의 표를 달라”고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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