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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적수피해 2,500세대 요금 감면
2021년 10월 11일(월) 15:55
[전남매일 영암=최복섭 기자]영암군은 상수도관 노후 등으로 적수피해를 본 관내 2,500세대의 9월 사용분(1개월) 수도요금을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들어 3개면(군서·서호·학산) 일부 지역에서 적수가 발생했다.

영암군은 상수도관 내 쌓여있던 침전물이 추석 전·후 상수도 사용량의 증가로 인해 적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 내 적수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긴급히 관 세척작업 및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을 목표로 군서·학산지역 상수도 보급지역 노후관 교체를 위해 착공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적수발생으로 인한 요금감면 대상은 군서면 전역, 서호면(금강·태백리 제외), 학산면 용산리에 거주 중인 약 2,500세대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10월분 고지서에서 일정금액 차감돼 발송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적수로 고통받는 군민께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도 교체사업과 물을 정제하는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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