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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중 여성 ‘0명’

양기대 의원, 4급 14%·5급 24% 불과

2021년 10월 15일(금) 12:04
전남도청 내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중 여성이 단 한 명도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은 15일 전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남도청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중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전남도 고위직 공무원은 3급 17명, 2급 2명, 1급 2명, 고위공무원 3명으로 모두 남성으로만 이뤄져 있다.

관리자급인 4급, 5급 공무원도 여성 비율이 각각 14%, 24%에 불과해, 전남도청 내 고위공무원단과 관리자급 공무원에 여성 공무원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앙부처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여성 비율이 9.3%까지 오르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또 관리자급 공무원(5급 이상)의 여성 비율도 모든 공공부문에서 초과 달성했다.

양 의원은 “고위직 공무원에 여성을 늘이는 균형인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전남도청 내에서 승진시 여성과 남성이 차별받지 않고 실적과 능력으로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게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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