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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4년간 영업이익 8,324억원

현금배당 1,598억원
사회공헌 656억원

2021년 10월 19일(화) 18:34
[전남매일=황애란 기자]광주은행의 4년간 8,32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현금배당 금액은 1,598억원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 사업으로 656억원을 지출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은행별 사회공헌금액 및 영업이익 현금 배당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17개 은행의 현금 배당 비율은 꾸준히 높아져 영업익의 3분의 1 수준까지 높아진 반면, 사회공헌 금액은 5~6%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8,32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1,821억원, 2018년 2,061억원, 2019년 2,324억원, 2020년 2,118억원이다.

같은 기간 현금배당 금액은 1,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128억원, 2019년 990억원, 2020년 480억원이다.

지난해 현금 배당을 가장 많이 한 곳은 국민은행(1조5,164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조 단위를 넘어섰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상장 전이어서 현금 배당이 없었다.

광주은행은 최근 4년간 사회공헌금액 총합은 656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140억원, 2018년 167억원, 2019년 174억원, 2020년 175억원이다.

사회공헌 상위 3개 은행은 국민은행(6,589억)·신한은행(5,954억)·농협은행(5,811억) 순이고, 하위 3개 은행은 케이뱅크(1억 5,000만원) 카카오뱅크(4억5,000만원) 제주은행(75억) 순으로 사회공헌 참여가 낮았다.

윤 의원은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회공헌에 관한 투자도 중요한 지속 성장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시중은행의 이익을 창출해 주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만큼, 은행사들이 금융의 사회적 책임정신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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