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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대 기업 여성 임원 첫 300명 넘어
2021년 10월 28일(목) 11:40
국내 100대 기업에서 일하는 여성 임원 수가 올해 처음으로 3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이들 기업의 여성 임원(사외이사 제외) 수는 총 322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의 전체 임원 수는 지난해 6,871명에서 올해 6,664명으로 207명 줄었지만, 여성 임원 수는 지난해(286명)보다 오히려 36명 증가했다. 여성 임원 비율은 4.83%다.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은 2004년 고작 13명에서 차차 늘어 2013년(114명)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고, 2018년(216명)에 200명을 넘었다.

삼성전자의 여성 임원 수는 55명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의 여성 임원 비율은 5.2%다.

삼성전자에 이어 CJ제일제당[097950]이 22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이어 네이버(17명), 아모레퍼시픽(16명), 현대차(15명), 삼성SDS(13명), KT(10명) 등의 순이었다.

여성 임원이 10명 이상인 기업 중에서는 화장품 전문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여성 임원 비율이 23.2%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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