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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호남·중도 민심 아울러 대선 승리”

국힘 선대위 구태·배신…검찰 공화국 우려

2021년 11월 23일(화) 17:56
홍영표
[전남매일=오선우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3일 광주를 찾아 “호남 지지를 기반으로 중도층 민심을 아울러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국민의힘 선대위 인사들을 보니 기득권 카르텔의 신장개업이 따로 없었다”면서 “몇십 년 동안 온갖 구태와 배신, 철새 정치의 상징들이 윤석열 후보를 둘러싸고 있었다. 권성동을 필두로 검찰 공화국을 만들 기세”라고 비난했다.

홍 위원장은 “이재명 대 윤석열은 과거 대 미래의 싸움 구도”라면서 “대한민국이 먹고 사는 문제, 한반도 평화 등 정책과 비전 측면에서 보면 후보 간 우열이 확연히 갈린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누가 더 적합한지는 국민이 판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중도층 장악의 중요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홍 위원장은 “양쪽 지지 세력을 제외한 40%의 중도층이 선거 결과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느냐의 싸움이라고 본다. 호남 지지를 기반으로 확장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내부 갈등과 경선 후유증을 많이 극복한 상태지만, 모두가 하나 돼 대선 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위원장은 이날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광주·전남 일정을 소화하며 소속 정치인과 당원들을 다독이고 선대위 일정·계획 공유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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