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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캐스퍼' 취득세 면제 조례 통과

최대 32만원…내달 중순께 시행

2021년 11월 28일(일) 18:40
[전남매일=오선우 기자]국내 첫 노사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산물인 ‘캐스퍼’ 차량을 구매하는 광주시민에게 취득세를 면제해주는 조례가 시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28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생산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내용의 조항을 신설했다.

광주시민이 캐스퍼를 사고 납부한 취득세만큼의 비용을 광주 사랑 상품권(광주 상생카드)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이미 차량을 구매한 시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스퍼를 사면 경차 혜택으로 50만 원까지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지만, 차량 가격에 따라 최대 32만 원이 추가로 면제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점기 의원은 “캐스퍼가 흥행을 이어간다면 광주형 일자리 적용 사업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비롯한 지역 자동차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례는 행정안전부 조례 공포 예정 보고를 마치고 내달 중순께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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