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은 29일 안전주간을 맞아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근로자가 참여하는 권리 선포식(작업중지권) 시행 및 안전직무 모범직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영산강보관리단과 협력사(자회사, 건설사 등)를 대상으로 안전3개 분야(안전문화, 사고예방, 안전교육)등의 집중활동을 전개하고 전 직원의 실천적 안전의식을 강화하며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또한, 전사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직무 수행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 하반기 안전직무 모범직원을 선발·표창해 능동적이며 책임감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영산강보관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은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관리단으로써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하고 무재해 Clean 관리단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