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FC 안방서 유종의 미 거둔다

4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서 인천과 맞대결
올 시즌 홈폐막전…승리와 함께 각종 이벤트까지

2021년 12월 02일(목) 17:38
광주FC가 4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올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8월 15일 인천전 승리후 기념사진. /광주FC 제공
[전남매일=조혜원 기자] 광주FC가 4일 오후 3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최종전을 갖는다.

광주는 올 시즌 목표였던 K리그1 잔류를 이루지 못했다. 내년부터 K리그2에서 승격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세번째 강등이라는 성적표는 예견된 일 일수도 있었다.

광주의 승격을 이끈 박진섭 전 감독이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FC서울 사령탑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시즌 준비가 늦어졌다.

여름 시적 시장에서 중국 리그로 떠난 펠리페의 공백도 컸다. 대신 임대 영입한 조나탄은 부상 여파로 그라운드에 거의 서지 못했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광주는 마지막까지 고군분투 했다. 숨막히는 잔류 경쟁 속 물러서지 않는 경기력으로 포항에게 창단 첫 승을 거두는 등 잔류를 향한 간절함과 뜨거운 투혼을 선보였다. 그러나 아쉽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광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올 시즌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상대 인천은 올 시즌 승점 46점(현재 8위)을 기록해 잔류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올 시즌 광주는 인천에게 강했다.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모두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좋은 기세를 이어가 초반 빠른 선제득점과 함께 탄탄한 조직력으로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광주는 ‘엄브라더스’ 엄원상과 엄지성을 비롯해 김종우, 헤이스, 허율 등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인천의 골문을 노린다.

또 이찬동, 이순민, 한희훈 등 투지 넘치는 선수들의 적극적인 중원 압박으로 수비 안정은 물론, 공격 전개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는 홈폐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추운 날씨 속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입장객 전원에게 핫팩을 선물한다.

또 광주축구전용구장 2번 게이트 입구에서 광주FC 앱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맥북, 갤럭시 워치, 아이폰13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노란색 의상과 함께 직관 인증샷을 ‘카카오톡 광주FC‘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광주FC 유니폼(사이즈 및 마킹 랜덤), MD상품 등을 지급하며, 구역별 경품 이벤트에서는 광주패밀리랜드 대관람차 이용권, SPT수중재활센터 이용권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