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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오아영 선임 "새로운 트렌드 변화 적응하도록 사업 기획"

지역혁신성장 개인 부문 대통령 표창
경제자유구역 기획 등 국책사업 유치
■광주테크노파크 오아영 선임

2021년 12월 08일(수) 18:40
광주테크노파크 오아영 선임.
[전남매일=김혜린 기자]“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테크노파크에서 최초로 개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게돼 큰 영광입니다.”

광주테크노파크 오아영 선임(38)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지역혁신성장 부문’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개인부문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오 선임은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빛그린산단 내 산학융합지구 조성, 그린에너지 ESS발전 규제자유특구 등을 기획해 대형 국책사업 유치로 광주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 및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06년 입사한 오 선임은 기업 지원의 일선에서 기술지주회사설립, 기술사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을 반영한 현실감 있는 기획을 추진, 굵직한 신규사업을 유치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 내부적으로도 수범사례로 꼽힌다.

오 선임은 광주시 산업육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광주시 기획위원회에 참여했다. 3만 명의 일자리 창출, 1,000개 기업 유치, 3억 달러의 외자 유치를 목표로 산업육성 및 투자유치 전략 등 기획 및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지난해 6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정부의 산학융합지구 조성 계획 및 광주형일자리 추진 정책 등의 일환으로 광주빛그린산단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기획했다. 광주형 일자리 연계 미래형 자동차 광주국가산업단지 거점 조성을 목표로 광주글로벌모터스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인프라를 구축했고,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모델을 창출했다.

이 외에도 그린에너지 ESS발전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규제발굴 및 기획으로 민간 중심의 전력거래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시켰으며, 광주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기획 및 수행, 2022년 광주지역혁신성장계획 수립을 통한 지자체 주도의 지역산업 추진 등 지역산업 및 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오 선임은 “기업지원 관련 업무로 현장 업무를 하다가 5년 전부터 신규 사업 기획서를 작성해서 유치하는 사업 기획을 맡았다”며 “올해부터는 지역의 전체적인 산업을 육성하는 육성계획수립 업무를 맡게 됐다. 광주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하는 사업이 어떤 것인지 결정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업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는 아직까지 산업적으로 낙후된 부분이 많고,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며 “기존의 제조업들이 AI나 스마트 기술 등 디지털 관련 신산업으로 융합 또는 전환하는데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 선임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 산업의 변화에 기존 제조업들이 잘 적응하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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