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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채무 제로화 달성

지방채 248억 조기 상환

2022년 01월 02일(일) 17:00
[전남매일 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이 최근 지방채 248억원 전액을 조기 상환하고 채무 ‘제로화’를 달성했다.

2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따른 군비 부담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도서식수원 개발사업 등 국고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8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신안군은 지난 2026년부터 오는 2035년까지 상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경상적 경비와 진척이 부진한 사업들의 감액을 통해 지난해 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지방채 248억원 전액 상환을 계상했다.

최근 열린 신안군의회에서 통과돼 예정보다 서둘러 상환하고 재정운영 부담을 덜게 돼 향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세출구조 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지방채 조기상환을 결정했다”며 “조기상환을 통해 절약된 예산은 소득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등에 사용하고,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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