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황애란 기자]광주경영자총협회는 7일 오전 7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회원사 CEO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년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년 첫 포럼은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를 초청해 ‘상생의 일터!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주제로 GGM의 설립과 신차 출시과정 및 향후 비전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광주·전남 청년의 미래’, 21일에는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이 ‘AI가 인간에게 묻다’, 28일에는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운명을 읽는 코드, 열두동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봉길 광주경총 회장은 “2022년에는 지역기업과 지역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을 위한 준비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대적 주제와 최고전문가로 구성해 포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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