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황애란 기자]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 광주공장은 18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광주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높였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위니아딤채가 2017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위니아딤채는 광주 지역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KF94 마스크 5만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광주 외국인 복지센터와 민중의 집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ESG 경영 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광주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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