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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전환 특위' 광주 미래 여는 주춧돌
2022년 01월 20일(목) 18:15
광주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광주대전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그린-스마트-펀(Fun) 도시'로의 실행 계획을 준비 중이다. 광주대전환 특별위원회는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기구다. 한 달여 전 이용섭 시장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열기 위한 TF(태스크포스팀) 구성 및 운영의 필요성을 밝히면서 태동, 이번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특위는 환경과 생태, 인공지능(AI), 산업, 문화, 관광 분야 전문가 등 총 3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는데, 이들의 임무는 한마디로 광주의 새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는 데 맞춰져 있다. 다르게 말하면 광주 도시흐름의 전환 전략이다. 그동안 사회경제적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일신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중심도시를 꿈꾸는 도시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 그리고 밝고 즐거운 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과제들을 내놓아야 한다. 특위 위원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13명이 20~40대인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시민들은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만큼 미래 100년 대비를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100년은 말 그대로의 의미도 있겠지만 다가올 미래의 상징성을 표현한 것으로 광주가 풍요롭고 윤택하게 발전하기 위한 전략 마련이 필수적이란 의미다.

광주시는 녹색산업도시를 만드는 '그린시티', AI로 대변되는 '스마트시티'를 표방하고 있으며 여기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펀시티'에 방점을 찍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전환 특위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선보여 광주의 미래 운명을 바꾸어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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