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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뿌리 뽑는다

전기·소방시설 점검 불편 등 민원
방치 차량 견인조치 등 강력 대응

2022년 02월 21일(월) 17:22
영암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영암읍 공영주차타워 내 장기주차 및 방치 차량 집중단속을 연중 시행한다.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읍에 건립된 공영주차장은 영암읍 공영주차장(107면), 영암읍성 공영주차타워(135면)로 2개소에 총 주차 면수가 242면이 확보돼 있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차량의 장기 주차로 인해 주차 공간 부족 및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 공영주차장 본래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한다는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더욱이 장기 주차된 차량이 있는 주차면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매달 실시하는 공영주차장 내 전기·소방시설 점검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시설물 안전 점검에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공영주차타워 내 주차된 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해 이동 주차를 통보하고 불이행 시, 차량 소유자에게 견인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 주차 방지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단속 전, 공영주차장과 영암읍 일원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내 장기 주차 집중단속이 시행되면 영암군 내 주차 공간 부족 현상은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동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집중단속은 공영주차타워 내 무분별한 장기 주차로 인해 군민들이 겪고 있는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장기 주차 집중단속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주차하기 편한 공영주차장을 조성을 위한 군민과 원활한 소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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