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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6회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사회봉사대상' 임성자 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등
지역 복지공동체 발전 공로
시상식 20일 시청 대회의실
시정 자문회의 위원 활동도

2022년 05월 16일(월) 20:10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전남매일=오선우 기자]광주시는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분야별 6인을 ‘제36회 광주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대상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학술대상 안영근 전남대학교병원장 ▲문화예술대상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표 ▲체육대상 김정록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고문 ▲지역경제진흥대상 최석 ㈜유탑엔지니어링 회장 ▲특별상 양금덕 등 6명이다.

‘사회봉사대상’ 수상자인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은 20여 년 이상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청소년 등 소외이웃에게 나들이 활동지원, 문화체험기회 제공, 장학금 및 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광주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학술대상’ 수상자인 안영근 전남대학교병원장은 심혈관질환 원인규명과 치료기술 개발 등 국내외 12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세계 최고권위의 의학학술지인 란셋에 논문을 게재했다.

‘문화예술대상’ 수상자인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표는 ‘광주 근·현대 음악사’를 편찬하고 다문화 음악학교를 13년간 무료 운영했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200여 회 진행했다.

‘체육대상’ 수상자인 김정록 광주시태권도협회 고문은 50여 년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2002년부터는 독일, 페루, 미국 등 해외에서 태권도 품새 강습회 및 US오픈 태권도 대회 광주선수단 인솔 및 참가, 세계태권도연맹 임원으로 2020 도쿄올림픽 참여했다.

‘지역경제진흥대상’을 수상한 최석 ㈜유탑엔지니어링 회장은 공법개선, 신기술 개발을 통한 건설기술 혁신과 함께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으며, 친환경 해상풍력 사업 추진하고 저소득 가구 집수리 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특별상’ 수상자 양금덕 씨는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강제 동원 피해자로, 일본정부를 상대로 30여 년간 소송을 진행하며 피해자 인권회복에 기여했다. 특히 2012년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해 2018년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하기도 했다.

제36회 광주시 시민대상 시상식은 시민의 날인 오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는 앞으로 시정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되며, 광주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된다.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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