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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토 잇는 스마트허브 본부로 거듭나겠다"

■ ‘뉴 비전’ 선포 김영욱 LX광주전남본부장
공간정보 사업으로 국토 미래가치 발굴
적극적 ESG경영·사회적 역할 다할 것
직원 소통·신사업 발굴로 LX 혁신 주도

2022년 05월 18일(수) 18:18
김영욱 LX광주전남본부장
“LX광주전남본부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담아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우리 국토의 미래가치를 재발견하고 전 국토를 잇는 스마트허브 본부로 기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지난 1월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취임한 김영욱 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국토정보·미래가치 창출·K-스마트리전(K-Smart Region)’이라는 뉴 비전을 선포하고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 본부장은 취임 후 지난 4개월간 현장점검과 소통행보로 주목받았다.

그는 현장 업무가 주를 이루는 LX공사의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 21개 전 지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지사별 안전보건 교육과 함께 핫라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전에 위험 요소를 발견해 제거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 시스템으로 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올 한 해 공간정보 사업을 통한 국토의 미래가치 발굴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강조한 김 본부장은 현재 지자체 맞춤형 마케팅으로 공간정보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일례로 여수국가산단과 연계해서는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에 따른 화학, 가스, 전기 등의 지하시설물 데이터 오류사항들을 정비하고 위치정확도를 높이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성에 초점을 맞춰 재난·재해 대응 자료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산단 관리 및 공사가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사업을 확대 추진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ESG경영 달성 및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LX공사는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출발, 지적측량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으로서 대국민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2015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꾼 후 지적측량뿐만 아니라 공간정보에 대한 사업을 발굴하고 연구를 수행하며 공적 역할을 확대해가고 있다.

현재 LX공사는 지적측량사업을 필두로 디지털 국토정보의 근간을 세우는 공간정보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제 강점기에 잘못 만들어진 지적 정보를 바로잡는 지적재조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지적정보 디지털 전환 사업과 관련해 “지적재조사사업과 지적서비스 품질체계 강화로 고품질 지적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3D 드론 영상을 활용해 데이터를 추출·검증하는 등 토지정보를 디지털자원화 해 활용도 높은 자료를 구축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를 디지털 국토정보 미래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끝으로 김 본부장은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시스템을 갖추고,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임직원들과의 유연한 소통 속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연계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LX의 혁신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지적학 석사와 국방대학교 대학원에서 안보과정을 마쳤으며, 청주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본사 디지털지적사업처장, 공간정보연구원 정책실장, 국토정보교육원 원장 직무대리, 제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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