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공영민, 리턴매치서 무소속 송귀근에 우위

공 58.4%·송 39.7%…18.7%p↑
4명 중 1명 응답…정치 참여 높아

2022년 05월 24일(화) 20:00
[전남매일=민찬기 기자]6·1지방선거 고흥군수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후보 58.4%, 무소속 송귀근 후보 39.7%로, 공 후보가 송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8.7%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지후보 없음 1.1%, 잘 모름 0.8%였다.

모든 계층에서 공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얻으며 앞섰다.

연령별로 공 후보는 특히 중장년층인 40대(64.8%), 50대(60.7%)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송 후보는 청노년층인 18·20대(41.3%), 60대 이상(41.8%)에서 선전했다.

성별로는 공 후보가 남성(55.3%)보다 여성(61.3%) 지지도가 높았으며, 송 후보는 여성(36.7%)보다 남성(42.9%)에서 비교적 지지세가 강했다.

지역별로 공 후보는 고흥읍·점암면·과역면·남양면·동강면·대서면·두원면·영남면(59.4%)에서 특히 지지세가 두드러졌으며, 송 후보는 도양읍·풍양면·도덕면·금산면·도화면·포두면·봉래면·동일면(40.3%)에서 평균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당선가능성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60.0%를 얻은 공 후보가 36.9%를 얻은 송 후보를 23.1%포인트 차이로 더 앞서나갔다. 민주당 당적을 가진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70.3%로 1위였으며, 이어 국민의힘 5.5%, 정의당 5.4%, 기타 정당 6.3%, 지지정당 없음 10.5%, 잘 모름 1.9%였다.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의당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후보 결정 시 중요한 기준으로는 능력과 자질이 47.9%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청렴성과 도덕성 38.0%, 당선가능성 5.5%, 소속 정당 4.3%, 행정경험 2.1% 순이었다. 기타 1.0%, 잘 모름 1.2%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매일,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주드림, 광주불교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2일 하루 동안 고흥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517명(가중 517명)이 설문을 완료해 응답률 26%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조사로 진행됐으며,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셀 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찬기 기자
민찬기 기자         민찬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