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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주간 안전대진단 실시

다중이용시설 등 200여 곳 대상
유원시설·빗물배수구 등 중점

2022년 06월 23일(목) 17:15
[전남매일=오선우 기자]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15일까지 3주간 올해 광주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안전대진단은 광주시가 2018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시 자체적으로 그 해의 안전점검 테마 시설을 정해 실시하는 연례적인 특별안전점검이다. 올해는 도로 빗물배수구, 여름철 놀이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200여 곳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들의 여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영장, 캠핑장,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0곳의 시설 안전성, 사회복지시설 100곳의 전기·소방 안전성,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상습침수구역 도로 빗물배수구 39곳의 배수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6월 장마철과 7~9월 집중호우에 대비, 도로 상습 침수구역에 있는 빗물배수구 주변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적치물을 제거하고 침수 발생 시 신속히 막힘 현상을 제거할 수 있도록 빗물배수구 위치표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재난예방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뿐만 아니라 해당분야 민간전문가, 시민관찰단 등이 함께 참여키로 했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물 관리부서에 통보해 안전위험요소가 조기에 해소 되도록 할 방침이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대상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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