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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문화로 한-카자흐스탄 협력 폭 넓혔다

알마티서 그림책 작가와 만남·공연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문화행사 개최

2022년 10월 06일(목) 00:13
‘한-카자흐스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문화행사./ACC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한-카자흐스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이야기그림책 작가와 만남과 공연 등 문화행사를 펼치며 두 나라간 우호협력을 다졌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한국국제교류진흥원과 함께 한-카자흐스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문화행사를 지난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립인형극장에서 개최했다.

문화행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지난 5월 체결한‘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문화교류의 해’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ACC는 이날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와 공동으로 제작한 이야기그림책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의 작가와의 만남(북 콘서트)을 개최했다. 카자흐스탄 이야기작가 두이센 케네스와 대화와 한국의 그림작가 정현진이 함께하는 그림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두 나라 작가가 서명한 책을 어린이에게 나눠줬다. 양국의 전통악기도 연주하며 두 나라 문화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이야기그림책을 토대로 제작한 같은 이름의 인형극을 이날 알마티시립인형극장에서 공연했다.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는 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명절이자 새해인‘나우리즈’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다. 각 해를 대표하는 12동물들은 새해를 언제 시작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고 봄에 새해를 맞이하기로 결정하는 등 다민족 국가인 카자흐스탄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책은 우리말로도 출간됐다.

ACC 이강현 전당장은 “한-카자흐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문화행사에서 양국이 협력해 제작한 문화콘텐츠를 카자흐스탄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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