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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농협주유소 전기·수소차 충전해야”
2022년 11월 22일(화) 17:58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22일 “전국에 있는 769개 농협 주유소에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농협경제지주와 지역농협이 수행할 수 있는 사업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또는 수소연료 공급시설의 설치·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등록된 친환경차는 전기차 29만8,633대, 수소차 2만4,119대, 하이브리드차 104만1,737대 등 총 136만4,489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2,521만5,692대의 5.4%에 달한다.

하지만 현행 농업협동조합법에는 농협이 전기차·수소차 충전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전국에 있는 농협 주유소 769곳 중 전기차 또는 수소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곳은 전무하다.

김 의원은 “농협 주유소에 전기·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뿐 아니라 향후 전기 농기계와 수소 농기계 보급·확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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