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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연구용 컴퓨터, 세계 슈퍼컴퓨터 등재
2022년 11월 27일(일) 18:06
지스트에 구축한 슈퍼 컴퓨터. /광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제공
광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2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구축된 교육연구용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HPC-AI) 기반 공용인프라가 전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178위에 정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3~1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22)에서 슈퍼 컴퓨터 순위인 TOP500 순위가 발표됐다.

지스트 내에 구축된 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용 인프라 드림 (DREAM)-AI(꿈꾸는 AI)는 HPL(고성능 린팩)기준으로 3.18 페타플롭스(PFlops)를 기록해 세계 랭킹 178위로 등재됐다.

1페타플롭스는 1초에 1,000조번 연산이 가능한 수준이다.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기반 공용인프라’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2023년까지 140억원을 투입한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첨단3지구(4만7,246㎡)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4,119억원이 투입된다.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인공지능 융합연구와 교육 지원을 위해 지스트에 구축된 교육연구용 HPC-AI 공용인프라가 이달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며 “고성능 컴퓨터와 기업 지원 중심의 AI데이터센터와 함께 광주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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