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해찬이엔씨(대표 심재혁)가 본사 주최 제4회 중소기업 혁신경영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한전사장상을 수상했다.

본사는 전남 영광에, 지사는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해찬이엔씨는 전기, 소방공사 업무를 토대로 태양광 발전소 설계·시공·유지관리에 특화된 임직원들과 함께 연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역민과의 상생’이라는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광주, 영광, 곡성, 구례 등에 가정용태양광 지원과 더불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 지원 및 전남북부 설비 A/S 전담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사후관리까지 이른바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해찬이엔씨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태양광 발전용 접속함 KS 인증을 통한 산업 표준화와 고효율 설계 및 책임시공 기반 신재생에너지보급 및 공급의무화제도 사입을 통한 수익 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 중 하나다. 해찬이엔씨는 태양광발전설비 공사 및 전기공사 시공 분야에서 ISO로부터 품질 및 환경 경영시스템 및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으며 시공 능력 또한 인정받았다.

심 대표는 “해찬이엔씨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태양광 전남북부 A/S전담 기업으로 사명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더불어 고객의 무한 만족을 경영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