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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활력지원센터 문 연다

이달 개소 목표 막바지 작업
장사의 신 아카데미 등 추진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도
지역경제·소통 활성화 기여

2023년 02월 08일(수) 18:39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자립을 지원하는 광주시 서구 소상공인 원스톱 활력지원센터가 이달 중 개소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서구에 따르면 서구 대남대로 440 2층에 전용면적 215㎡, 총면적 345㎡ 규모로 조성되는 소상공인 활력지원센터(가칭)가 이달 중 개소한다. 소상공인 활력지원센터는 관내 소상공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여러 지원사업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종합 지원뿐만 아니라 협력네트워크 및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신규 사업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장사의 신 아카데미’와 ‘폐업 소상공인 다시 서기 프로젝트’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장사의 신 아카데미는 검증된 프로그램 및 국내 유수 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소상공인의 교육 관심도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비스·마케팅, 장사전략 등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위한 맞춤형 성장 혁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멘토단 등 네트워크를 구성해 상인회 등 풍부한 지역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폐업(예정) 위기에 놓인 한계 소상공인을 위한 ‘다시 서기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폐업 예정 또는 일정기간 내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철거 및 원상복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각종 지원기관을 연계함으로써 폐업에 따른 충격 완화와 재기 발판을 제공한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도 추진한다. 관내 2,000㎡·30개소 이내 골목상권 1~2개소를 골목형 상점가로 전환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골목상권은 핫플레이스로 구축하기 위해 핵심 상점을 발굴하고 전문가 참여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원한다. 또 청년서포터즈단과 멘토단을 구성해 골목가 홍보와 업종별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지역금융 연계 사업 지원도 확대 운영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한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4%, 1년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새마을금고 등 지역 서민금융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경제 속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소상공인 활력지원센터가 이달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며 “경영·금융 부문 지원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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