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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 119구급차서 아기 출산

순천소방서 구급대원 도움 순산

2023년 03월 21일(화) 18:25
분만이 임박한 임산부가 119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을 무사히 출산했다.

21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순천시 금곡동 한 주택에서 ‘39주 산모인데 출산이 임박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소속 장효정, 김종섭, 장대언 구급대원은 신고 접수된 지 6분여만에 산모 A씨가 있는 자택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대원들은 태아 정수리 부분이 8㎝ 보이고 있으며 1분 남짓마다 진통간격이 있는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 분만을 시작했다.

구급대원들은 의료지도를 받으며 분만을 지속적으로 시도, 신생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이후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기를 순천미즈여성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 맞는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아이의 분만을 유도한 구급대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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