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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계, 반도체 인재양성 뭉쳤다

전남대서 상생협력 협약 체결
반도체공동연구소 선정 계기
패키징 특화인력 육성 주력
특화단지 유치 마중물 기대

2023년 05월 25일(목) 20:32
광주시와 전남도, 전남대는 25일 전남대 스토리움에서 ‘반도체 인재양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와 전남도, 지역 교육계가 시도 상생협력 1호 사업인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의 마중물이 될 인재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전남대와 광주시, 전남도는 25일 전남대 스토리움에서 강기정 시장, 김영록 지사, 정성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참여 기관은 광주시·전남도·전남대·순천대·목포대·광주시교육청전남도교육청 등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호남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축 및 활용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협력 ▲지역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초·중·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은 호남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에 대한 후속조치로, 반도체특화단지 유치는 물론 광주·전남이 국가 첨단전략산업 정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첨단 후공정(패키징) 분야를 선도할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5일 교육부 호남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사업에 전남대(주관기관)·목포대·순천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연합이 최종 선정됐다. 국비 445억원 등 앞으로 중앙정부의 집중적인 투자를 받아 교육용 장비를 구축하고, 반도체 후공정 인재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성택 총장은 “전남대학교가 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선정돼 인재양성 상생협력으로 지역 반도체산업 성장의 물꼬를 트게 됐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가야 한다”며 “이번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가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는 광주·전남이 최적지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는 광주·전남 시도민의 꿈인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의 소중한 마중물이 됐을 뿐 아니라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인재양성 사다리의 한조각을 맞추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마지막까지 반도체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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