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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오 국책사업 유치 총력 대응

김 지사, 화순 백신산업특구서
첨복단지·바이오 캠퍼스 점검

2023년 05월 31일(수) 18:47
김영록 전남지사가 31일 오후 화순군 화순읍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을 방문, 류강 센터장으로부터 전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달 31일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는 화순 백산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인증, 해외규제교육 등 전주기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사업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지난해 7월 광주시와 상생협력 과제로 채택해 공동 추진중이다. 실무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지난 3월 용역에 착수, 특화 분야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도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15개 지원기관과 GC녹십자 등 33개 바이오 기업이 집적된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첨단바이오 신약개발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6월말 지정 예정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을 위해서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와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등 특구 내 교육센터와 협력해 생산현장 중심의 철저한 실무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전남 바이오인력양성 협의체’를 구성했고, 같은달 28일 싸토리우스 등 다국적 바이오 기업 7개, 4월에는 9개 지역대학 및 연세대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K-NIBRT)와 협약을 맺는 등 인력양성 협력체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 지사는 “향후 100년을 이끌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역량 축적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남 백신산업특구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반드시 유치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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