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나주호 방류

태풍 ‘하이쿠이’ 대비

2023년 08월 31일(목) 15:06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31일 태풍 ‘하이쿠이’에 대비, 나주호 담수를 방류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31일 오전 11시 나주호 담수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실시한 조치로 나주호 담수를 초당 70톤씩 방류해 나주호 저수율을 65%까지 낮췄다.

나주호의 현재 담수율은 69%로 강우가 계속돼 나주호로 유입되는 수량이 예상보다 많을 경우 당초 계획했던 방류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

한화진 나주지사장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에 대비한 저수지 사전방류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천 인근은 갑자기 불어난 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지사는 이번 방류계획을 지자체와 영산강 홍수통제소, 주민 등에 미리 알려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했다.

한편, 나주호는 총저수량 1억 781만톤으로 농업용 저수지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