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시작했다.

4일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특히 첫째 주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갖는다.

또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험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보건소는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본사 사옥 1층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스를 운영,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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