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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확대

화재 감지기·활동 센서 300대 설치
응급 발생시 119요원 등 신속 출동

2023년 09월 14일(목) 14:57
담양 응급관리요원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화재가스 감지기와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작동법을 설명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담양군이 향촌복지 실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독거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인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14일 담양군에 따르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화재·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가스 감지기와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관리 요원과 119 요원이 신속 출동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돌봄서비스다.

군은 300대를 추가 설치해 1,355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응급 관리 요원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에게 작동법을 안내하고 장비 작동 여부를 수시 확인해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올해 8월까지 55건의 응급신고가 접수됐다. 응급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효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도움이 필요할 때 버튼을 누르면 119와 자녀에게까지 한 번에 연락이 가고 119 요원이 출동한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군은 실질적 가족 돌봄이 없는 어르신이 노인 인구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 담양에서 잘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하는 ‘향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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