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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마진 0’ KIA, kt에 2-3 패배

양현종 6이닝 5K 1실점 빛바랜 호투
10안타 몰아치고도 2득점에 그쳐

2023년 09월 24일(일) 18:49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KIA 소크라테스가 도루하고 있다. /연합뉴스
끝내 기적은 없었다. 중심타선이 침묵했고 9회 고비를 넘기는 데 실패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앞서 지난 22일 kt와의 주말 3연전 1차전을 잡으며 극적으로 7연패의 흐름을 끊었지만 전날 1-4패배에 이어 다시 2연패에 빠진 KIA는 승패마진 0(61승 2무 61패)을 기록했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동안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10안타를 몰아치고도 2득점에 그친 타선 집중력이 아쉬웠다.

KIA 타선은 좀처럼 kt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7회까지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KIA는 팀이 0-1로 뒤진 8회말에야 반격에 나섰다.

KIA는 8회 공격에서 이우성의 2루타와 김규성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도영 볼넷때 이우성의 대주자로 나선 박정우가 폭투로 홈인,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임기영이 2사 1루에서 상대 박경수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으면서 2실점, 1-3으로 흐름을 내줬다.

KIA는 9회말 1사에서 한준수의 2루타와 소크라테스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차 승부를 펼쳤다. 이어 김선빈의 1루타로 1사 3루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들이 나란히 침묵하면서 2-3으로 고개를 숙였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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