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시체육회 이재경 AG 다이빙 ‘은’

우하람과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은메달 합작
광주 출신 나성승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동메달
안세영 선봉 여자 단체전은 중국과 결승 맞대결

2023년 09월 30일(토) 23:31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우하람, 이재경(왼쪽)이 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재경(24·광주시체육회)과 짝을 이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종목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우하람은 개인 통산 메달 수를 9개로 늘렸다.

우하람-이재경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우하람은 김영남(27·제주도청)과 함께 남자 싱크로 3m에서 2014년 인천에서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이번에 짝은 이재경으로 바뀌었지만, 은메달을 따내며 3회 연속 이 종목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우하람이 따낸 전체 아시안게임 메달 수는 무려 9개(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다.

그는 2014년 인천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항저우에서도 첫 경기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4차 시기 몸을 비트는 동작을 가미한 5154B 연기가 79.56점을 받으면서 2위를 확신했다.

지난해부터 허리 부상 탓에 지독한 슬럼프에 시달렸던 우하람에게는 더 값진 성과였다.

이날 우승은 옌쓰위-허차오(중국)가 차지했다. 중국조는 422.55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얻었다.

치열한 2위 싸움의 승자는 우하람-이재경이었다.

우하람-이재경은 380.22점의 무하맛 빈 부테-우이쯔량(말레이시아)조를 12.78점 차로 제치고 빛나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광주 출신 나성승(김천시청)은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 4강전에서 인도에 2-3으로 패했다.

풍암초와 전다사대부중, 전대사대부고를 졸업한 나성승은 김원호(삼성생명)와 복식조로 나서 단체전에 출전했다.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진행되는 단체전에서 나성승은 네번째 주자로 나섰고 M.R.아르준-드루브 카필라 조를 2-0(21-16 21-11)으로 제압해 세트스코어 2-2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하지만 한국은 마지막 단식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결승 진출을 이뤄내지 못했다.

광주체고 출신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선봉에 내세운 한국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은 결승에 진출, 1일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