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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재 야행…14~15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전국체전 연계 추진 ‘근대 역사 여행’

2023년 10월 12일(목) 17:21
목포시가 전국체전이 열리는 기간인 14일과 15일 양일간 문화재와 함께하는 목포 근대로의 시간여행 ‘목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8야(夜)’를 주제로 열리는 목포 문화재 야행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국내 최초 면 단위 문화재로 지정된 ‘지붕 없는 박물관’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문화재 시설이 야간 개방되고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돼 목포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목포시가 6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문화재 야행은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 추진된다.

목포를 찾는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목포의 근대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첫날에는 오후 6시 목포역에서 문화재 야행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프로그램 참여자, 지역주민과 학생 및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목포 근대 여행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또한 근대역사관, 대중음악의 전당, 유달초등학교 강당, 목포진, 목포 모자아트 갤러리 등의 근대건축물과 함께 무형문화재 옥장 장주원 선생의 옥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무형문화재 고 우봉 이매방 선생의 전통춤인 승무와 살풀이춤을 전승 교육자와 이수자들이 시연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역사투어, 역사 전문가 전우용 선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목포역사통, 인형극 북촌사람들, 문화재 스탬프랠리, 각종 근대 공연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맞아 목포를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문화재 여행에서 목포 관련 유·무형 문화재를 느끼고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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