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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탄력

넥슨재단 건립·운영비 50억 기부
목포중앙병원 운영…내년말 개원

2023년 10월 16일(월) 16:11
목포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중앙병원, 넥슨재단과 전남권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운영 추진을 위해 목포중앙병원, 넥슨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이승택 목포중앙병원 병원장 등 넥슨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사업은 3,100여 명의 전남권 장애어린이들에게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에 목포중앙병원이 선정됐으며 넥슨재단이 50억원의 건립비를 기부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목포중앙병원에서 운영하게 될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목포시 석현동 1,374㎡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또한 20개의 낮 병상과 다양한 재활치료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비는 총 95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말 개원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넥슨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건립비를 기부하고, 목포중앙병원은 공사를 주관하고 이후 센터 운영을 맡는다. 목포시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남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장애어린이들에게 맞춤식 집중 치료와 교육 돌봄을 병행하는 재활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 건립에 기부를 결정해 주신 넥슨재단에 감사드리며 목포중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재단은 지난 2019년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어린이 재활병원 100억원, 2021년 창원·경상국립대학병원·경남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100억 원의 건립비를 기부했고,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도 건립비 200억원과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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