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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농특산물 미국시장 진출…수출 세일즈 결실

500만달러 농·수산물 수출 협약
윤병태 시장 판촉행사 방문 홍보
해외 판로 확대·농가소득 보탬 기대

2023년 10월 17일(화) 17:31
나주시와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와 500만달러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 농특산물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나주배, 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대미 수출 세일즈에 나섰다.

윤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한인축제 농수산물 엑스포와 뉴저지주 H마트 등에서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4박6일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윤 시장은 이번 해외 세일즈를 통해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와 500만달러 규모 나주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와 수출 협약을 체결한 미국 H마트는 1982년 설립해 미국 뉴저지주 린드허스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윤병태 시장과 최우진 H마트 사장은 미국 현지 날짜로 지난 14일 뉴저지 H마트 리지필드점에서 만나 수출협약서에 서명하고 나주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심화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주지역본부장과 나주 동강면 출신인 정승주 H마트 전무이사가 동석했다.

윤 시장과 미국 방문단 일행은 협약식 이후 H마트 리지필드점 ‘나주산 농수산식품 판촉행사’ 현장을 찾아 나주배, 나주쌀 등 농특산물 우수한 맛과 품질을 현지인들에게 홍보했다.

나주산 농수산식품 판촉행사는 뉴저지 리지필드점과 뉴욕 제리코점 등 미국 5개주 11개 점포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식 일정에 앞서 윤 시장은 11일부터 12일까지 LA지역 현지 유통업체, LA한인축제 농수산물 엑스포 부스 현장을 찾아 참여업체를 격려하고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해 나주 농특산물 수출 협약을 체결한 한남체인 플러튼점, 전남도 해외 상설판매장을 미국 현지에서 운영하는 키트레이딩을 연이어 방문해 농특산물 수출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한남체인에 이어 미국 대형유통업체인 H마트와의 수출 협약 성과를 통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 해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도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 전면 폐지로 수출 농가·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가운데 앞으로도 맞춤형 수출지원과 해외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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