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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상권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4개 주요 상권 특색자원 조성 등

2023년 11월 09일(목) 17:49
광양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주순선 부시장 주재로 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상권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 수립과 광양읍·중마동·광영동·금호동을 중심으로 침체된 주요 상권 분석을 위해 ‘상권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내수경기 침체와 대형마트의 확장, 소비패턴 변화 등에 따라 광양시 전역 상권을 분석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 신청 및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을 담고 있다.

9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주순선 부시장 주재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다. 주요 과업은 ▲상권 실태조사 분석 및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상점가의 육성계획 및 활성화 방안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분석 ▲상권별 콘셉트 설정 및 상인회 조직화 전략 ▲자율상권 구역 지정 및 상생협약 체결 ▲골목형 상점가 구역 지정 및 조직화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 의견 조사 등이다.

특히, 표준화된 설문지 외에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직접 대면하는 인터뷰를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과업은 지난 20여 년간 전국의 상권 및 상점가 활성화 정책 분야, 공설시장 정책 연구 및 실태조사 분야, 상인교육 및 지역 역량 강화 분야 등 용역을 추진한 ㈜케이엠경영전략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지역 4개 상권을 대표하는 소상공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우선”이라며 “지역별 기존·현행·미래사업의 연계와 문화·관광·체육시설, 대형 유통시설 등 시 핵심 시설과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관련 부서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무엇보다 탄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상권의 수요 창출을 위해서는 지역민과 외부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관과 민, 각계 지역 곳곳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회기 광양시의원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 내 흩어져있는 다수의 소상공인 단체의 역할 정립을 고민할 때”라고 밝혔다.

김명수 소상공인연합회 이사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광양센터 유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교육이나 컨설팅 등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논리, 당위성 등을 잘 정리해 성과를 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소규모 상인회 대상 설명회를 수시 개최하고 전문가 자문회의(5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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