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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문화·예술' 랜드마크 백화점 건립

터미널-무진대로 결합 시너지 ↑
'아트 앤 컬처 파크' 콘셉트 유지
풀라인 브랜드 1천개 유치 진행
이동훈 대표 "최고 시민공간 조성"

2023년 11월 27일(월) 17:53
광주신세계 터미널부지 개발 투시도.
광주신세계가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가칭)’ 개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광주의 관문’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특급 입지 장점을 살려 쇼핑·문화·예술이 복합된 랜드마크를 건립하고 지역 대표 명소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광주터미널이 자리한 광천지구는 광주의 원도심과 글로벌 업무중심지로 변모할 상무지구, 광역 교통 중심지 송정지구 등 신도심을 잇는 광주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허브로 평가 받는다.

새롭게 탄생할 랜드마크 백화점은 연간 터미널 이용객 480만명과 무진대로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통해 사업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왕복 16차선 16m 폭을 자랑하는 무진대로 역시 지역 대표 명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개발에는 광주시와 지역 대표 기업 금호고속도 참여해 도심경쟁력을 함께 높여갈 예정이다.

새로운 사업부지에서도 광주신세계의 랜드마크 백화점 개발 계획은 변함이 없다.

세계 최정상급 신세계 강남점의 ‘고품격’과 세계 최대 센텀시티점의 ‘매머드급’ 규모, 도시 복합 문화예술공간 대전신세계의 장점들을 결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재탄생시키고 쇼핑·문화·예술의 중심을 담당하는 복합문화공간의 거점을 조성할 구상이다.

또한 백화점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월, 지식의 향연이 가득한 오픈형 대형 서점, 옥상 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등을 설치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층 풍요롭게 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신세계 530여개의 브랜드를 2배 가량 확대한 1,000개의 압도적 풀라인 브랜드 유치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지에 랜드마크 백화점을 짓는 새로운 개발 계획을 통해 광주 도심경쟁력을 높이고, 144만 광주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최고 수준의 시민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이날 광주시, 금호고속과 광주시청에서 새로운 랜드마크 백화점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광주시의 도시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축 완성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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