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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추운 연말 맞아 '이웃 사랑' 앞장
2023년 12월 03일(일) 15:38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 1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온기 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1억 5,4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섰다.(왼쪽부터)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희준 기아 오토랜드 광주 경영지원실장, 강기정 광주시장./기아 오토랜드 광주 제공
추운 연말, 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 첫 기부기업으로 나서 기부금 1억5,400만원을 전달했고, 광주은행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선정식을 가졌다. 삼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500억을 기탁했다.

#기아, 사랑의 온도탑 1억 5,400만원 전달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 1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 및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했다.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온기 확산을 위해 첫 기부에 나섰다. 김희준 기아 오토랜드 광주 경영지원실장은 기부금 1억5,400만원을 전달,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약 3도 가량 따뜻하게 데웠다. 올해 광주시의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 금액은 50억 7,000만원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관계자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참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에서 삼성 임직원 및 사랑의 열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억 기탁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황준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200억원에 이른다.

올해 연말 이웃사랑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관계사가 참여했으며, 삼성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9·10호 선정식을 개최했다.(왼쪽부터)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장./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9·10호 선정

지역을 대표하는 광주은행 또한 최근 본점에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9·10호 선정식을 개최했다.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는 광주은행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및 예체능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 진학까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은행은 이날 선정된 청소년들을 본점에 초청해 각각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의류와 미술 도구 등 평소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9호로 선정된 청소년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아동으로 지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과 리더십을 보이며 장래가 촉망되는 학습 분야 지역의 미래 인재다. 10호로 선정된 청소년 또한 한부모 모자가정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며 다수 대회 수상 경력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광주은행은 두 청소년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기간까지 각각 예술지원금과 학습지원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꿈나무 광주은행 장학회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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