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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주민자치 역량 강화 나선다

마을활동가 7인 위촉 현장 활동
마을공동체 컨설팅·지원 수행
교류 통한 네트워크 강화 기대

2024년 02월 19일(월) 18:35
영암군은 최근 2024년 마을활동가 7인을 선발·위촉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마을활동가 사업을 통해 민선 8기 군정의 핵심인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영암군은 2024년 마을활동가 7인을 선발·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활동가는 마을 자원을 조사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고, 마을공동체 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손을 보탠다. 공개모집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마을활동가들은 올해 말까지 11개 읍·면의 555개 마을을 방문해 현장 활동에 나선다.

영암군은 마을활동가 사업이 풀뿌리 민주주의 활동인 주민자치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주민자치 활동을 촉진할 마을활동가 지원 관련 조례를 지난해 정비하고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 배경이다.

위촉받은 마을활동가들은 앞으로 영암군과 중간 지원조직, 마을 사이를 연결하며 마을 자치공동체 활동의 협력·동반자로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마을공동체 활동 컨설팅 및 현장 지원 ▲마을 자원 발굴 ▲주민자치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한다.

영암군은 역량 강화 교육과 회의를 정례화해 마을활동가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각 마을공동체의 현황도 파악하고, 마을활동가들의 교류가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사업 규모가 확장·고도화됨에 따라, 전문 마을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들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할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마을공동체 이해, 공모사업 컨설팅 방법, ‘미리 캔버스’ 프로그램 활용 교육 등이 주된 내용이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육이수자들은 영암군에서 마을활동가를 선발할 때 지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기본과정 수료 이후에는 영암군이 마을활동가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마을활동가를 선발·운영했다”며 “올해부터는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 마을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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