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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내달부터 취약계층 건강 먹거리 지원

6개월간 전자카드 이용권 제공

2024년 02월 19일(월) 18:37
해남군은 19일 “취약계층에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식품 바우처사업을 3월부터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4년 연속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은 물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도 큰 효과를 거두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채소와 과일, 육류 등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이용권을 6개월간 제공한다.

금액은 전년과 같이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10인 이상 가구 12만6,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해남군 로컬푸드직매장과 관내 하나로마트, 농협몰, GS25 등에서 국내산 채소, 단순 가공 채소, 두부류, 과일, 흰 우유(산양유 포함),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등 농축산물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기존 대상자라 할지라도 사용하는 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재방문해 신규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교통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은 매월 선별 포장한 신선 농축산물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배송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바우처카드 발급 시 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주민들에게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의 판로확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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